주식 투자에 관심은 생겼지만, 막상 '토스' 앱을 처음 켜면 뭘 먼저 눌러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. 증권 계좌 개설부터 국내 주식, 해외 주식 매수까지, 생각보다 절차는 간단하지만 순서를 모르면 헤매기 쉽죠. 이 글에서는 토스 주식 사는법을 처음 가입하는 사람도 실수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제 화면 순서대로 하나씩 정리했습니다. 2026년 5월 현재 기준으로 절차를 설명하니, 단계별로만 따라 하면 누구나 바로 첫 매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토스 앱 하나면 끝, 주식 거래 준비하기
토스에서 주식을 사려면 별도의 증권 앱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은 잠시 내려두세요. 토스는 자체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, 이미 은행 계좌만 연결되어 있어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. 먼저 토스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후, 하단 메뉴에서 '증권' 탭을 찾아주세요.
만약 '증권' 탭이 보이지 않는다면, 토스 앱의 '전체 서비스' 메뉴에 들어가서 '주식' 또는 '증권 계좌'를 추가하면 됩니다. 이 과정은 1분도 채 걸리지 않으며, 대부분의 스마트폰 환경에서 별도 본인 인증 없이 바로 설정 가능합니다.
증권 계좌 개설, 신분증만 있으면 5분 완성
토스 주식 사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바로 증권 계좌 개설입니다. 따로 증권사에 방문할 필요 없이, 토스 앱 내에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 '증권' 탭 → '계좌 열기' → '토스증권 계좌' 순서로 진행하세요.
계좌 개설 시 선택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. 먼저 '국내 주식'과 '해외 주식'을 모두 거래할지, 아니면 한쪽만 할지를 고르게 됩니다. 초보자라면 일단 국내 주식부터 시작하는 것이 부담이 적고, 해외 주식은 나중에 추가로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.
- 필요 서류: 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), 본인 명의 휴대폰
- 기본 정보: 직업, 투자 목적, 연간 소득 범위 (간단한 설문)
- 비밀번호 설정: 거래 비밀번호 4자리 (다른 비밀번호와 다르게 관리)
모든 입력이 끝나면 토스증권에서 심사를 진행하는데, 대부분 10분 이내로 승인됩니다. 승인이 완료되면 푸시 알림으로 바로 알려주니, 앱을 잠시만 기다리면 됩니다.
첫 입금과 매수 가능 금액 확인하는 법
계좌가 개설되었다면, 이제 실제로 주식을 살 돈을 입금해야 합니다. 토스 주식 사는법의 두 번째 핵심은 '입금'과 '주문 가능 금액' 확인입니다. 토스증권 계좌에 돈을 넣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.
첫 번째는 토스뱅크 계좌에서 바로 이체하는 방법입니다. '증권' 탭 → '내 계좌' → '입금'을 누른 후, 금액을 입력하면 즉시 반영됩니다. 두 번째는 다른 은행 계좌에서 토스증권 계좌로 이체하는 방법인데, 이때는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자주 쓰는 계좌로 등록해두면 편리합니다.
입금이 완료되면 '예수금'이라는 항목에 금액이 표시됩니다. 예수금이 곧 주식을 살 수 있는 실제 돈이며, 여기서 주문 수수료(매매 수수료)가 차감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. 토스증권은 국내 주식 수수료가 무료 정책으로 유명하지만, 해외 주식은 소액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매수 가능 금액은 예수금 내에서 주문 단가와 수량에 따라 자동 계산됩니다. 예를 들어 10만 원을 입금했다면, 주당 1만 원짜리 주식을 10주까지 살 수 있는 구조입니다. 단, 해외 주식은 환율과 수수료를 고려해야 하니, 실제 매수 화면에서 '최대 매수 가능 수량'을 꼭 확인하세요.
실전 매수, 국내 주식부터 해외 주식까지 순서대로
드디어 토스 주식 사는법의 핵심 부분인 실제 매수 단계입니다.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매수 화면이 약간 다르니, 각각의 순서를 따로 살펴보겠습니다. 먼저 국내 주식부터 시작하죠.
'증권' 탭 상단의 검색창에 사고 싶은 종목명이나 종목코드를 입력합니다. 예를 들어 '삼성전자'를 검색했다면, 해당 종목을 클릭해서 상세 화면으로 들어갑니다. 여기서 아래쪽에 있는 '매수' 버튼을 누르면 주문 화면으로 전환됩니다.
- 주문 유형: '지정가'(내가 원하는 가격에 사는 방법)와 '시장가'(현재 시장 가격에 즉시 사는 방법) 중 선택. 초보자라면 시장가가 가장 빠르고 간단합니다.
- 수량: 사려는 주식 수를 1주 단위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. 1주부터 가능하니 부담 없이 소액으로 시작하세요.
- 총 주문 금액: 가격 × 수량이 자동으로 보여집니다. 예수금보다 적은지 한 번 더 확인.
해외 주식(미국 주식 등)을 사는 방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 다만 해외 주식 탭(미국, 일본, 홍콩 등)으로 먼저 이동해야 합니다. '증권' 메인 화면에서 '해외 주식' → '미국 주식' → 종목 검색(예: 애플, 테슬라) → '매수' 순서입니다. 이때 달러 대 원화 환율이 실시간 반영되므로, 원하는 금액대에 맞춰 주문하는 게 중요합니다.
주문 체결과 보유 주식 확인, 실수하지 않는 팁
매수 버튼을 눌렀다고 해서 즉시 내 계좌에 주식이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. '주문' 상태를 확인하고, '체결'이 완료되어야 비로소 내가 산 주식이 됩니다. 토스 주식 사는법에서 초보자가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이 바로 이 체결 상태 확인입니다.
'증권' 탭 하단의 '주문' 메뉴에 들어가면 '미체결'과 '체결 완료' 탭이 있습니다. 매수 주문을 넣었다면 먼저 '미체결'에 표시되고, 실제 거래가 성사되는 순간 '체결 완료'로 이동합니다. 시장가 주문은 대부분 몇 초 안에 체결되지만, 지정가 주문은 내가 지정한 가격에 거래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.
보유 주식 확인은 '내 계좌' → '보유 종목'에서 가능합니다. 여기서 평균 단가, 현재 평가 손익,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. 특히 초보자라면 매도 시점을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, 최소 일주일 이상은 보유하면서 시장 흐름을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.
- 주문 취소는 '미체결' 상태에서만 가능 (체결 후에는 불가)
- 장 시간 외(오후 3시 30분 이후)에 주문하면 익일 장 시작 시 체결
- 당일 매수한 주식은 익일부터 매도 가능 (국내 주식 기준)
초보자가 가장 많이 묻는 토스 주식 사는법 Q&A
지금까지 설명한 순서만 따라도 누구나 토스에서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실제로 하다 보면 몇 가지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. 자주 묻는 질문들을 미리 정리해두었으니, 본인의 상황에 맞게 참고하세요.
Q: 토스 주식 사는법은 무료인가요? 수수료가 드나요?
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는 무료이며, 해외 주식은 소액(거래 금액의 약 0.05~0.2% 수준)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. 환전 수수료 또한 우대 혜택이 적용되니, 실제 매수 화면에서 최종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.
Q: 미성년자도 토스 주식을 살 수 있나요?
토스증권 계좌는 만 19세 이상(군인 제외)만 개설 가능합니다. 미성년자는 부모님 명의의 계좌로 증권 거래를 대리할 수 없으니, 성인이 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Q: 토스에서 산 주식은 다른 증권사로 옮길 수 있나요?
가능합니다. '증권계좌 이동' 서비스를 이용하면 타 증권사로 주식과 현금을 그대로 옮길 수 있습니다. 다만 수수료와 처리 기간(보통 3~5일)이 소요되니, 꼭 필요한 경우에만 고려하세요.
토스 주식 사는법의 가장 큰 장점은 앱 하나로 모든 과정이 끝난다는 점입니다. 별도의 HTS(홈 트레이딩 시스템) 설치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, 모바일로 24시간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고 매수할 수 있습니다. 다만 모든 투자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.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해 충분히 익숙해진 후에 투자 금액을 늘려가는 현명한 초보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.